정시를 준비하는 최상위권 아이들은 내신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서울대가 정시에서도 내신을 반영하고 있으니까요. 이러한 정시에서의 내신 반영이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서울대,고려대에 이어 연고대, 한양대, 성균관대 부산대가 2026년 대입에서(현 고2) 내신을 정시에 반영합니다.
서울대는 내신반영을 단순히 정량평가하지 않고, 교과이수,세특,내신등급..정성평가를 합니다.
다음은 2024학년도 서울대 모학과의 최종 합격 사례를 통해 내신반영의 위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입시학원 또는 컨설팅업체에서 당시 aa와 bb차이의 2점을 무시하였습니다.
서울대식 깡표점에서 2점은 수능 1문제도 안되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두 번 서울대 정시로 학생을 보내며, 현장에서 체험은 무시.....절대 아니되옵니다.
당초 406.5 학생은 최초합이었습니다. 그러나 1차 합격후 2차 교과평가(20%) 적용후 합격권 밖에 있던 404.6 학생이 최초합을 하고 이 학생은 0.1점차이로 불합을 합니다.
후에 추가 합격으로 합격을 했지만.....만약 추합이 안돌았으면(ㅠㅠ)
사실 aa수준은 수시로 합격할 수준이라고 서울대에서는 말합니다. 그래서 aa를 받는 학생은 거의 없을 것이다.
대부분 bb를 받을 거라고..사실 cc정도의 학생은 아예 서울대 지원 자체를 피하겠죠.
아마도 404.6학생은 교과평가에서 aa를 받지 않았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그래서 교과에서 2점+
서울대학교 정시 일반전형 내신(정성평가) 반영 사례
- 합불 사례
- 학생 A
- 내신 성적: 3.8
- 수능 성적: 410점
- 전공: 인문학부
- 결과: 불합격
- 학생 B
- 내신 성적: 3.5
- 수능 성적: 405.??점
- 전공: 인문학부
- 결과: 합격
학생b는 자사,특목,갓반고...이런 부류의 학교에서 aa가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그럼 학생 a는..아이들식 표현 ㅈ일반고에서 교과 과목이수 제대로 이수하지 못한학생cc가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정성 평가의 영향
서울대학교의 경우 정성 평가는 내신 성적뿐만 아니라 수업 참여도, 학생부 내용, 과외 활동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합니다. 이에 따라 동일한 수능 성적을 가진 학생이라도 내신의 평가 방식에 따라 합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
이와 같은 사례는 서울대학교 정시에서 내신 반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은 내신 관리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학업 성취도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실제 사례는 매년 다를 수 있으니,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대
=> 서울대는 선택과목을 무엇을 했는지, 등급이 어떤지, 세특이 잘 써져 있는지가 다 중요합니다!
특정 선택과목을 선택하지 않으면, 특정 학과에 지원 자체가 안되거나, 매우 불리합니다.
가장 까다롭게 내신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죠!
최상위권 아이들의 수능 점수가 비슷비슷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신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도 많으니
반드시 내신을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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