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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9모는 평가원의 큰 밑그림으로 봅니다.
이건 완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봐라! 킬러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이런 느낌입니다.
사실 이번 9모는 수학기준 기존 평가원스타일이 아닌 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조건을 과하게 준다던가..고의로 그랬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수능,, 킬러가 아닌(평가원은 킬러가 아니라하겠지만) 킬러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단순히 피지컬로 킬러를 주기에는... 고인물들은 콧노래 부르며 검토까지60분컷입니다.
합성함수,삼도극(저는 부활을 지지하는 쪽입니다) 처럼 과거 킬러의 부활은 아니더라도 분명 극상위 변별을 위해 뭔가가 나올겁니다.
현재 스타일의 수능은 이미 대치 시대가면 만점자 수두룩 백빽입니다.
사교육이 이미 움직여 피지컬 키우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해놨죠..
강대 채점결과 분석표입니다.
시대는 입을 아끼느라 보도자료 안내놓고 내부적 총평은 후에 정리해서(이미 10모 다음 수능인데 인데 의미가 있을는지..)
아무튼 9잘수망..머릿속에 각인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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