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스토리님의 글입니다.
https://m.blog.naver.com/auraedu/223612318805
올해 상위 15개대(건국대 ·경희대 · 고려대 · 동국대 · 서강대 ·서울대 · 서울시립대 · 성균관대 · 숙명여대 · 연세대 · 이화여대 · 인하대 · 중앙대 · 한국외대 · 한양대) 수시전형에서 서강대를 제외한 14개 대학이 모두 교과 전형과 종합전형에서 면접 고사를 실시합니다. 교과전형에서는 이화여대가 유일하고, 종합전형에서는 이대와 서강대를 제외한 13개대가 면접을 진행합니다.
지금까지는 면접이 없었던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도 올해부터는 모두 생기부 기반 면접을 실시합니다.
대학별 세부 면접일정을 올립니다. 학생부종합전형과 교과전형 면접일정을 면접일 기준으로 인문과 자연계열, 그리고 공통· 예체능으로 구분했습니다. 그리고 수능전 면접과 수능 후 면접으로 모든 면접 시행 대학 일정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종합전형과 교과전형 면접을 일괄, 단계별, 수능최저기준 적용과 미적용, 수능최저기준까지 분류해 자세히 올렸습니다. 교과전형은
단과대별, 학과별로 날짜와 시간이 다른 대학들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면접 일정은 크게 수능 이전과 수능 이후로 구분됩니다. 주의할 점은 연세대처럼 수능 이전에 면접을 하는 대학에 지원하거나, 고려대 학업우수형 전형처럼 면접이 없는 수시에 지원하면 합격할 경우 수시 납치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에 지원할 수 없는데 면접이 없는 경우 서류만으로도 합격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수능을 잘 봐서 수능으로 지원하고 싶다면, 수시 1차에 합격해서 면접 대상자가 되더라도 면접에 불참하면 불합격 처리돼서, 정시에 지원할 수 있지만 이미 수시에서 합격을 했다면 지원 기회가 날아가는 거지요. 만일 수능 이전 면접을 치르는 대학에 지원한다면 기본적으로 ‘상향지원’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수능 이후에 면접을 치르는 경우에는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면접 응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수시납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능 이후 면접이 대세인 이유입니다.
수능 이전에 면접을 보는 대학은 연세대· 고려대 계열적합· 성균관대 · 이화여대 · 한국외국어대 다섯 개 대학입니다. 이 중에 연세대는 학종(기회균형)만, 성대는 학종(탐구형) 중 사범대와 스포츠과학만 수능 이전에 면접을 실시합니다. 고려대는 학종(계열적합/고른기회/사이버국방- 학업우수형은 올해부터 면접폐지), 이대는 교과전형(고교추천), 외대는 학종(면접형)의 면접을 수능 이전에 실시합니다. 수능 이전에 면접을 보는 대학들은 대부분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없는 대학들의 전형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일정 (인문계열)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일정 (자연계열)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일정 (공통/예체능계열)
○학생부종합전형 수능 前 (인문)
○학생부종합전형 수능前 (자연)
○학생부종합전형 수능전 (공통/예체능)
○학생부종합전형 all
면접 준비시 같은 날짜에 대학들이 몰려있을 경우 참 난감하죠. 만일 6개 원서 중에 2개 붙었는데 그 대학들이 면접일이 같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죠. 그래서 사전에 면접일과 시간을 체크해봐야 합니다. 이와 관련한 진짜 필요한 팁은 하단에서 링크로 가시면 관련 정보 포스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종합전형/ 교과전형 면접일정 (수능 전)
종합전형/ 교과전형 면접일정 (수능이후)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표2
교과전형 면접 유형 별
백암고등학교 권현석 선생님이 제작하신 수시 일정 캘린더입니다.
#교과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