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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연대 수리논술 수험생 유의사항

by i-dream1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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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연세대 수리논술 시험이 진행됩니다.

처음 논술시험이라 당황할 수 있으니 시간 순서대로 주의사항 하나씩 안내 드립니다.

시험 주요사항

시험시간
14시 ~15:30분 (90분)
배점
수학 100
입실완료시간
13시

준비물

수험표
뒷면이 깨끗한 A4단면인쇄
QR코드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
수험표 앞뒤에 아무 기재 하지 말것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학생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정안함)
필기도구
검정색 필기구, 연필, 볼펜, 수정액
수정테이프, 지우개
휴대가능 물품
밀폐가능한 음료수 , 아날로그 시계

미리 체크할 내용

1) 개별 고사 정보는 10월 8일 (화) 연세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합니다.

각자 성명, 수험범호 등 세부사항 입력 후 본인의 고사장을 필히 확인해야 합니다.

2) 본인의 고사장번호, 고사장이 위치한 건물, 층, 호실, 고사장까지의

소요 예정시간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정문부터 거리가 꽤 멉니다.

인터넷 지도등 이용 동선을 미리 숙지해야 합니다.

시험날 당일

대중교통 이용을 권합니다.

지하철 신촌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보통 도보 30분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1시까지 입실해야 하니 미리미리 시간계산을 하셔서 신촌역에 도착해야 합니다.

그날 정말 학생 많습니다.

학부모님도 교문 앞까지만 가실 수 있습니다.

논술 시험 당일엔 학교안에 차량은 절대 못들어갑니다.

교문에서 부모님과 작별을 하고, 정문에서 수험표를 확인받고 수험생만 교내로 들어갑니다.

고사장 건물 출입

고사장까지 가다가 길을 잃었다면 파란색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에 문의하세요.

자원봉사자는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시험장소에 도착하면

13시까지는 좌석에 착석해야 합니다.

지정좌석제는 아닙니다.

수험생좌석 표식이 있는 좌석에 자유롭게 착석해서 쉬고 있으면 됩니다.

혹시나 고사장 사정에 따라 다른 고사장 안내받을 수도 있으니 놀라지 마세요. 괜찮습니다.

고사장 입실후 수험표, 신분증을 감독위원이 요청 시 제시해야 합니다.

책상 위 가능 물품 - 수험표, 신분증, 필기구 , 확인받은 시계, 귀마개, 밀폐용기에 담긴 음료

시험 시작 직전

1) A3사이즈의 답안지 2매,연습지 1매(추가지급되지 않음)가 지급됩니다.

2) 받으면 손 내리고 조용히 기다리세요.

3) 문제지도 받으면 넘겨보지 말고 기다리세요.

답안작성

답안지 상단
- 모집단위, 성명, 수험번호, 생년월일 모두
빠짐없이 정확하게 기재
- 수험번호등 기재, 컴퓨터용 사인펜 아니어도 됨,
번지지 않는 검은색 필기도구 사용
지우개
지우개, 수정액(펜) 수정테이프 지참가능
시험지
A3사이즈 수학1, 연습지 1장 제공
별도로 가져온 연습지, 수험표 뒷면 사용금지
답안지 - 수학1장만 사용가능
시험시간
90분
답안작성순서
문항순서를 지킬 필요는 없음,
문항번호 표기하고 작성하면 됨

주의사항

결격사항
본인, 친인척성명기재, 애국가등 문제와 전혀 관계없는
기호, 내용표시한 경우
검정색 이외의 필기구로 답안을 작성하는 경우
답안지
전산처리되므로 접거나 훼손금지,
작성영역 벗어날 경우 채점불가
답안지 교체
시험종료 30분 전까지만 교체 가능합니다.
중간 시간
안내
총 4회 ,1시간전, 30분전, 10분전, 5분전
수험표
앞뒤에 아무 것도 기재하지 마세요.
중도 퇴실
안됩니다.
아픈 경우 감독관 확인후 퇴실 가능함

시험후

종료령 이후
답안지 ,문제지,연습지 회수후
감독위원 안내에 따라 퇴실

연세대 논술 수험생에게 ...

연세대 수리논술 시험이라고 수학천재들이 모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 정도면 충분히 합격 할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풀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신이 제시문을 읽고 이해한 문제부터 집중해서 푸세요.

제시문을 이해하기 위해 숫자도 대입해보고, 추정도 해보고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온갖 꼼수를

다 써서 문제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세요.

문제푸는 순서는 따로 없습니다.

모르는 문제를 붙잡고 있는 것보다는 푼 문제의 오류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합격에 더 다가가는 길입니다.

올해 첫 실전 수리논술 시험을 보는 모든 연세대 수험생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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