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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D-30 초압축 마무리 공부법_한국사(4편)

by i-dream1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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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타 강사진에게 듣다]

2025학년도 수능 D-30 초압축 마무리 공부법

한국사 김준우 선생님

1수능 한국사에서 반드시 출제되는 핵심 주제를 알려주세요!

가. 일제의 통치와 수탈
① 1910년대
헌병 경찰, 토지 조사 사업,
회사령(허가), 교원 제복과 칼
② 1920년대
산미 증식 계획, 치안 유지법, 회사령 폐지
③ 1930~1940년대
일본식 성명, 황국 신민 서사, 징병, 징용,
배급제, 공출제, 신사참배
나. 민주화 운동
① 4‧19 혁명
3‧15 부정 선거, 김주열, 이승만 대통령 하야
→ 장면 내각
② 5‧18 민주화 운동
광주, 신군부, 시민군
③ 6월 민주 항쟁
4‧13 호헌 조치, 박종철, 이한열,
대통령 직선제 요구, 6‧29 민주화 선언
다.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① 3·1 운동
탑골 공원, 태화관, 만세, 민족 대표, 유관순,
제암리, 문화 통치, 대한민국 임시 정부
② 대한민국 임시 정부
· 활동: 연통제, 교통국, 상하이, 독립 공채, 구미위원부
· 국민 대표 회의(23): 창조파, 개조파
라. 통일을 위한 노력
① 7‧4 남북 공동 성명(72)
박정희 정부, 3대 원칙(자주,평화,민족적 대단결)
② 남북 기본 합의서(91)
노태우 정부, UN 동시 가입(91), 북방 외교
③ 6‧15 남북 공동 선언(00)
김대중 정부, 남북 정상 회담, 이후 개성공단 등

가. 일제의 통치와 수탈

일제의 통치와 수탈은 수능 시험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주제이다. 작년 수능에서도 1938년 제정된 ‘국가 총동원법’이 자료로 제시되었고, 법령이 시행된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로 ‘황국 신민 서사 암송이 강요되었다.’가 정답으로 출제되었다. 주로 1930~40년대 시기가 출제되나 1910년대와 1920년대의 통치와 수탈도 출제되니 시기별로 키워드를 잘 체크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나. 민주화 운동

수능에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주제가 바로 민주화 운동이다. 작년 수능에서는 ‘3·15 부정 선거’와 4월 19일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4‧19혁명’이 출제되었다. 이번 수능에서도 출제될 확률이 매우 높은 만큼 각 민주화 운동별로 핵심 키워드만 잘 구분해 두면 문제를 충분히 잘 풀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다.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고종의 장례일을 계기로 3‧1 운동이 발생하였다. 탑골공원에서 시작된 만세 시위가 전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었고, 이에 따라 일본은 그동안 실시했던 무단 통치를 ‘문화 통치’로 변경한다고 선언하였다. 또한, 3‧1 운동을 계기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수립되었다.

‘고종 서거, 만세, 탑골공원’ 등의 핵심 키워드를 통해 ‘3‧1 운동’임을 파악해야 하고, 정답으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의 계기가 되었다.’ 혹은 ‘문화 통치’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가 정답으로 많이 출제되니 잘 대비해 두어야 한다.

라. 통일을 위한 노력

통일을 위한 노력으로 세 가지 주제는 돌아가면서 반드시 출제된다. 작년 수능에서는 1972년 박정희 정부 때 이루어진 ‘7·4 남북 공동 성명’이 출제되었다. 제시된 키워드로는 통일 3대 원칙인 ‘자주·평화·민족 대단결’ 등이 제시되었다. 이 부분에서는 발표된 정부 및 시기를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니, 연표까지 꼼꼼하게 체크해 두어야 한다.

2수능 마무리 공부를 위해 활용하면 좋을 강좌나 서비스를 추천해 주세요!

수능 직전, 반드시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개념 정리와 실전 훈련을 위해 [2025 파이널 체크포인트] 김준우의 한국사 강좌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시험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만 간추린 강좌로, 한국사 등급이 걱정되거나 한국사 전 범위를 아직까지 정리하지 못한 학생들은 반드시 이 강좌를 다 듣고 수능 시험을 치르기를 바란다. 강의는 총 5강으로, 모의고사 1강과 개념 4강(전근대사, 개화기, 일제 강점기, 현대사)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 안에 모두 완강할 수 있는 분량이니, 수능 직전 최종 마무리 점검용으로는 제격이다. 또한, 학습자료실에는 수능 마무리용 부가 자료도 올려놓았으니, 출력해서 수능 시험 직전에 훑어본다면 반드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30일이라는 귀한 시간, <파이널 체크포인트>로 핵심만 뽑아서 제대로 정리하고, 실전 감각은 최대치로 끌어올려 보자!

3수능 당일, 듀냐 친구들을 위한 멘탈 관리 방법을 알려주세요!

가. 수능 당일을 위해서 한 달을 준비해야 한다.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1달 정도 생활 루틴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맞추는 것오전에는 국어와 수학, 점심 식사 이후에는 영어와 한국사, 탐구 과목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 1교시가 중요! 의외로 1교시만 보고 집에 가는 수험생들이 많다.

1교시 시험에서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기가 의외로 쉽지 않다. 너무 긴장한 상황이다 보니 글을 읽고 있어도 내용이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평소에도 실제 수능처럼 아침 시간에 국어 모의고사 문제를 풀며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시험 난도가 높거나 문제가 생각보다 안 풀리면, 걱정이 커지면서 오히려 평소보다 더 집중을 못할 수도 있는데 그럴 때 ‘이번에 국어가 어렵게 나왔구나. 괜찮아. 끝까지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다. 수능 당일에 볼 수 있는 필독 개념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수능 당일 쉬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다. 여태까지 공부했던 개념서들을 수능 시험장에 들고 가는 것도 좋지만, 무겁기도 하고 양이 많으면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에 평소 본인이 헷갈리는 개념을 중심으로 요약 정리되어 있는 나만의 노트가 있다면 제일 좋다. 이러한 자료가 없다면, 쉬는 시간에 돌아다니면서 친구들과 이야기하거나 저번 시간에 풀었던 문제를 확인하면서 오히려 멘탈이 무너질 수도 있다.

라. 내가 푼 문제는 무조건 맞았다고 생각하고, 다음 시간에 집중하자.

쉬는 시간에는 절대 앞에 본 시험 문제 답을 맞혀보거나 찾아보지 말아야 한다. 맞으면 본전이고, 만약 내가 틀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다음 시간 시험은 지고 들어가는 것과 다름없다. 다음 교시 시험을 차분히 준비하자.

마. 한국사 시험은 탐구 과목을 위한 컨디션 관리가 관건이다.

한 번이라도 수능 한국사 공부를 했다면, 한국사 문제를 푸는 시간은 10분~15분 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그럼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까? 일단 이때쯤 되면 매우 피곤하고 지쳐있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빨리 풀고 자는 학생들이 있는데, 자다가 다음 시간인 탐구 영역에서 제 실력을 잘 발휘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다. 한국사 시간에 빨리 풀고 잠을 잘 거라면, 한 달 전에 미리 연습을 해보아야 한다. 이러한 연습 없이는 탐구 시험을 망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자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https://www.ebsi.co.kr/ebs/ent/enta/retrieveMyGlUnivLearnEntAnalysisView.ebs?bbsCd=B123&datNo=620484

 

[2025학년도 수능 D-30] 과목별 초압축 정리 공부법

EBSi 학습전략 칼럼

www.e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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