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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14

입시_꼼수는 없다. 입시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매년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많이 느끼는 점은, 입시는 단순히 시험 점수나 성적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의 특성과 강점을 잘 분석하고 이를 어떻게 극대화할지를 고민하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각기 다른 배경과 목표를 가지고 있고,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서 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교육적 경험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이 점을 깨닫고 나서부터는 입시 컨설팅을 단순히 성적을 분석하고 지원 학교를 추천하는 일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에 맞춘 맞춤형 전략을 만드는 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1. 학생의 개별성 존중: 획일적인 전략은 통하지 않는다입시컨설팅에서 가장 처음 깨달은 것은, 획일적인 전략이 모든 학생에게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 2024. 10. 30.
정시..표본분석은 어떻게 하는가..진학사 기준 피오르 컨설팅에서 가져온 글입니다.​피오르 컨설팅 수석 팀장 Cogito Ergo Sum입니다.​​표본 분석은 어떻게 하는가?많은 사람들이 표본 분석이라고 말은 하지만, 수험생 때 제 기억에 비추어 봤을 때 확실하게 정리되어 있던 글을 본 적은 없습니다. 다들 분석을 해야 하는 건 아는데 "어떻게?"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대전제는, "입시에 100%는 존재하지 않는다" 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가군에 연세대 경영(추합 안정), 나군에 서울대 인문계열(불합), 다군에 중앙대 경영(최초합)이 뜨는 서울대 인문 4칸 불합격 표본이 J사에 있다고 해보겠습니다.​이 표본을 보니, 일단 문과 응시자이고 서울대 사범대 적정 점수가 되는 표본입니다.그럼 이 표본은 서울대 인문계열에서 빠질까요? 아니면 ..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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